지역 경기중부권

오산시,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21~23일 시청 광장서 자매도시 연계 행사

김종대 기자
속초·영동·진도 등 추천 업체 참여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청 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청 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속초시, 영동군, 진도군 등에서 추천한 업체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내 업체를 포함 총 25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각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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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곶감·와인·감식초, 속초시의 젓갈류·명태강정, 순천시의 꽃차·전통장·흑염소 진액 등이 판매되며 오산지역 업체에서도 세마쌀과 전통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2001년부터 연 2회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단순히 물품 판매를 넘어 자매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해 품질이 보장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와의 우호를 다지고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며 “시민들이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해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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