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와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역(MOU)을 체결했다.
김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김병수 시장과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2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해 항공우주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주항공산업의 생태계 조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유치 ▲우주항공산업 관련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우주항공분야 교육 및 훈련 지원 ▲우주항공 연구개발 및 컨설팅 ▲각종 전시회 및 홍보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 부회장은 “김포시는 잠재가치가 높은 도시로 협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라며 “김포시와 협업해 우주항공산업이 상상보다 더 빠르게 현실화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수 시장은 “이 협약을 기점으로 김포시에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로 연계하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이어 16조2000억원의 경제효과와 11만9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대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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