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이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주의

박도금 기자

이천시는 지난 7일 전남 영광군 법성읍 법성포구의 해수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또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급성 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또한,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는데 주로 하지에 발생하며 피부 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일반적으로 알려진 예방법은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에는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를 씻고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서 먹여야 한다.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하며,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 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85도 이상 가열 후 먹고,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고, 어패류를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김미숙 주무관은 “만성간염, 간암, 간경화 등 만성간질환자 또 AIDS 등 면역저하자, 알콜중독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감염 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