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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반 운영...내달 5일까지 공장 밀집지역 등 대상

김종대 기자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공장 밀집지역 및 인근 하천,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공장 밀집지역 및 인근 하천,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연휴 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 연휴 전에는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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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3단계 연휴 이후에는 장기간 시설 가동 중단한 영세업체, 감시·순찰 시 확인된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사업 매칭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반 운영을 통해 비상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설 연휴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악취 발생물질 불법 소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오산시 환경과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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