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정장선 평택시장, 업무추진비 20% 자진 삭감...‘재정위기 극복’ 동참 솔선수범

김종대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업무추진비 20%를 자진 삭감한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업무추진비 20%를 자진 삭감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방세수가 감소하는 등 재정운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부터 솔선수범해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의미에서 업무추진비 20% 삭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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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비는 시장뿐만 아니라 부시장 업무추진비도 함께 삭감한다. 올해 편성된 업무추진비는 시장 9700만원, 부시장 7100만원으로 감액 업무추진비 금액은 총 3300만원 정도다.

시 관계자는 “시 전체 예산 중 업무추진비 삭감액은 비록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어려운 재정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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