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를 마구 폭행한 60대 남성이 체포돼 정신병원에 입원조치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분당경찰서는 A씨를 검거해 응급입원 조치했다. 응급입원 조치는 자해 또는 타인을 위해할 요소가 많은 사람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제도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친누나인 60대 B씨를 마구 폭행한 혐의다.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지만 B씨가 A씨에 대한 처벌을 불원하자 형사입건하지는 않았다.
A씨는 평소 조현병을 앓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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