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리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2025년 제12기 연합회장으로 현 아름마을 일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고기환 회장이 취임했다.
구아연은 13일 오후 6시30분 구리시 인창동 소재 지음웨딩홀 9층에서 제12기 연합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구아연은 구리시 아파트 입주민의 대표기구로서 '살기 좋은 아파트, 배려하는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 등과 (사)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이재훈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아파트입주자대표, '구아연' 회원 대표 회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고기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엄중한 시기에 취임한 연합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아연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한상욱 전임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으로 보다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중심에 서겠다”며 앞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모든 의사 결정을 공개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한 신뢰받는 투명성과 신뢰 기반 운영, 효율적 예산 관리와 창의적 사업 구상을 통한 자체 예산 사업 추진 등의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에서 “구아연 대표들의 노력이 더해지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기환 회장을 중심으로 올해에도 회원 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져 주실 것과 현안문제에 대해 좋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에서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화 구리시의장은 “이번 취임식을 통해 구리시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이 더욱 보장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 '구리시 주택조례'에 따른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의 확대와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구아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도 “구아연은 그간 왕성한 활동력으로 주민의 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 왔던 만큼 더 큰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확신한다”면서 “도의회에서도 구아연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기 위해 더욱 크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5월 출범한 구아연은 구리시 관내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리 및 복지를 향상하고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아파트의 올바른 관리기법을 체득하고 있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설된 사단법인체로, 2025년 1월 현재 관내 총 74개 아파트 중 42개 아파트가 회원으로 가입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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