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정신병원서 지적장애환자 마구 폭행한 요양보호사 법정구속

남용우 기자
인천지법 형사 6단독은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인천지방법원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 환자를 폭행한 30대 요양보호사가 법정구속됐다. 사진은 인천지방법원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 환자를 폭행한 30대 요양보호사가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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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요양보호사 A씨에게 징역 8월 및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2023년 12월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인 5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의 몸 위에 올라가 무자비하게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의 가족은 병원 측의 관리소홀도 지적하면서 고소했지만 검찰은 '요양보호사의 돌발 행동'이라면서 병원 측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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