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37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화재세대 내부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7분만인 9시14분께 모두 진화됐다. 소방은 화재신고 20분 후인 오전 8시57분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불에 놀란 입주민 2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1명이 경상을 입고, 26명이 연기를 흡임하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펌프카 등 장비 22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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