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동두천, 연천 등 10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또 나머지 21개 시·군과 인천,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서해5도에는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이 기상특보의 발표 시간은 8일 낮 12시50분이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해5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한 풍랑에 유의해야 한다. 한파경보는 경기도 동두천과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여주, 양평 등 10개 시·군이다. 또 한파주의보는 광명과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광주 등 21개 시 지역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과 인천(옹진군 제외) 등 지역에도 한파주이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8일 밤부터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한파특보가 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
한편, 한파경보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이 될 때 내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이 될 때, 전날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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