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주택가 소규모 창고에서 난 불이 바로 옆 빌라와 주택 일부를 태우고 꺼졌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5일) 오후 1시4분께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된 창고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5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불은 바람에 창고 바로 옆에 있던 빌라와 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빌라와 주택 일부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던 40대 남성으로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면서, 빌라와 창고 사이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고가차 1대 등 장비 29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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