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올해 예산 10조원 이상 상반기 투입…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도모

남용우 기자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이끈다
인천시가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민생현안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도 세출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민생현안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도 세출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는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세출예산 총액 14조2420억원 중 10조7138억원에 해당하며 전체의 75.2%에 이르는 배정 규모이다.

시는 세입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월별 배정계획을 수립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등 신속한 예산 집행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상반기 집중 배정·집행을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경제 회복의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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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상반기 집중 배정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대중교통비 환급▲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확대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건설 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들 사업은 민생 안정과 더불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사회간접자본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윤재호 예산담당관은 “정부의 재정집행 기조에 발맞추어 상반기에 집중 배정 및 집행을 통해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조치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활력 넘치는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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