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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道 특별조정교부금 38억6천만원 확보…왕숙천 제방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등 8개 사업

이건구 기자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3일 시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6000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6000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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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는 13일에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 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개소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의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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