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52억 확보...호수관광사업 정상 추진

김종대 기자
김보라 시장 “예산 확보 총력”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가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52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가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52억원을 확보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개 사업 38억6000만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개 사업 113억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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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8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대설피해 항구복구비 8억6000만원, 대설피해 응급복구비 12억원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은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원,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22억원, 범죄취약지대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13억1000만원, 삼흥-미장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난 본예산 수정예산 편성과정에서 11월 대설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30억,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 등 총 147억원의 세출예산을 감액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호수 관광 사업 예산은 이번 확보를 통해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대설 피해에 따른 공공 체육시설의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재원 확보를 통해 신속한 추진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한 CCTV확대 설치, 대규모 사업인 삼흥-미장간 도로 확포장 공사, 소하천 정비사업의 추진을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요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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