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5시12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2024년 갑진년(甲辰年) 마지막 해가 저 멀리 북성산 뒤편으로 사라지고 있다.
연말 대한민국을 뒤흔든 12.3 비상계엄과 연이은 탄핵 정국 속에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 격변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뒤흔든 해였다. 세밑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는 등 어느 때보다 슬픈 연말연시다. 그럼에도 2025년은 우리들 앞에 흔한 일상으로 찾아올 것이다. 2025년은 차기 지방선거를 불과 1년 앞둔 해로 어지러운 중앙정치권 상황도 더울 가속화될듯하다.
중앙신문이 '모든 나쁜 재앙이나 불운을 물리치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의미'로 선정한 악재소멸(惡災消滅)로 내년에 다시 쓸 희망을 기다려 본다. 악재(惡災)는 나쁜 재앙이나 불운, 좋지 않은 일들을 의미하고, 소멸(消滅)은 사라지고 없어진다는 뜻으로 소멸함을 뜻한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