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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새해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무안 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남용우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2일부터 12월말까지 관내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미추홀구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인천 미추홀구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사진은 미추홀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미추홀구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1일 수봉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민들과 함께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슬픔을 나누고 재난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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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마련한 떡국 재료 등은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재난 사고 희생자에 대한 존중과 애도의 마음을 다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안겨줬다”며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구민들과 함께 나누며 깊은 조의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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