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 개편...관광진흥본부 신설·신규 인력 채용

정명근 시장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 도약 노력”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연간심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인증 갱신을 완료하고 세계적 수준을 갖춘 스마트도시의 지위를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트렌드에 부합하고 수준 높은 관광 정책 구현을 위해 내년 1월부터 ‘화성시문화재단’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트렌드에 부합하고 수준 높은 관광 정책 구현을 위해 내년 1월부터 ‘화성시문화재단’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제명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고 관광 사무 수행을 위한 조직 개편과 신규 인력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관광기획전략팀과 관광콘텐츠팀으로 구성된 ‘관광진흥본부’를 신설해, 기존의 정책과는 차별화되고 문화와 관광이 조화롭게 융합된 관광 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시는 수도권 해안선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긴 해안선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해양 관광 자원과 유구하고 다양한 문화·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 산업 발전에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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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은 이러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한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광 전문 수행기구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온 결과 추진됐다.

시는 재단이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사무 외에 지역 관광진흥에 관한 사무를 확대 부여하고 관광 사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을 새로이 구성하는 등 개편을 통해 화성시의 지역 특성과 다양한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관광 사무를 효율적이고 연속성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재단 개편을 위한 기초 조사 연구 및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시행했으며 지난 11월 관련 조례의 개정에 이어 12월에는 재단 정관 및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경기도로부터 법인 변경 허가를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출범이 화성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분들이 화성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고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의 도출 및 실행을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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