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36분께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 세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인 오후 5시1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화제 세대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또 다른 세대 주민 6명은 구급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고, 이중 연기를 흡입한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화재 신고 4분만인 오후 4시40분께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이다, 불길을 잡은 오후 5시8분께 비상단계를 해제했다.
소방은 물탱크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8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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