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찰관 사칭 대통령 관련 스팸메시지 유포돼…경찰, 조사 착수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현직 경찰관을 사칭해 '전·현직 대통령 관련 기사를 열지 말라'는 내용의 스팸 메시지가 돌고 있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현직 경찰관을 사칭해 '전·현직 대통령 관련 기사를 열지 말라'는 내용의 스팸 메시지가 돌고 있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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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수원중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해당 내용의 스팸 메시지 발신자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해당 스팸 메시지에는 "긴급. '윤석열 사망'이라는 CNN 기사 절대 열지 마세요. 내란 사건과 관련 '우려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이메일 유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스팸메시지는 2016년에도 등장한 바 있고 대통령의 이름만 조금씩 수정하면서 정국이 어수선할 때 유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각 통신사들에 해당 스팸 메시지가 전파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발신자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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