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매월 4번째 주 목요일에 (재)평택로컬푸드재단(센터장 상임이사 이종환)에서 진행해 온 생산·납품농가 교육이 26일 모두 마무리 됐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매월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교육은 '로컬푸드용 안전한 농산물 생산요령'이란 주제로 경기도 로컬푸드 참여농가 조직화교육을 5년 동안 진행해 온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와 문제열(前 한경대학교 연구교수) 특임교수가 강의 요청을 받아 진행했다. 올해 마무리된 강의는 지난 2023년 (재)평택로컬푸드재단에서 진행된 강의의 반응이 좋아 추가 강의 요청이 있으면서 이루어졌다.
두 교수는 매월 교육일이 다가오면 최신농업정보로 강의교안을 업데이트해 준비한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 제도에 따른 농약안전사용은 물론 매월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발표하는 농약사용주의보, 농약 살포를 줄일 수 있는 최신 미생물 농법 등 친환경 농법은 물론 소비자들이 관심 갖는 기능성 신품종 정보까지 요약해 사례위주로 교육했다.
재단 측에서도 센터장이 직접 고객인 생산 납품농가들에게 인사시간을 가지며 평택의 농업소식과 지역동향, 로컬푸드 매장 확대 계획 등을 알려주고 있다. 실무자들도 생산 참여농가들에게 농산물별 포장, 납품 전시요령 등 준수사항들을 세밀하게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평택시청점 개설로 시청 여직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에는 관내에 있는 삼성전자와 협의해 평택로컬푸드 삼성점을 개설 예정이다.
김완수 교수는 “금년 1년 동안 함께 참석해 주신 로컬푸드 생산 납품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사로 초청해 주신 평택로컬푸드재단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Local Food)란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의미한다. '지역'의 범위는 국가와 사람마다 다르게 규정하나, 행정구역인 시(市)·군(郡)이나 도(道)의 경계 내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농산물이란 특별·광역시, 특별자치도, 시군구(자치구)에서 생산 가공된 농산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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