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수원시,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승인...2035세대 규모로 확장

행정절차 간소화, 3년 만에 사업 승인
수원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1997년 준공된 두산우성한신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20층, 18개 동, 1842세대 규모다. 리모델링을 완료하면 지하 4층·지상 19~21층, 2035세대 규모로 확장된다. 193세대가 늘어난다.

두산우성한신아파트는 2021년 12월 조합을 설립했으며, 공동 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8월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사업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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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인 건을 제외하고 경기도에서 승인된 리모델링 10건은 조합 설립 후 사업계획 승인까지 평균 7년 4개월이 걸렸는데, 두산우성한신아파트는 3년 만에 사업 승인을 받았다.

지난 10월 수원시가 처음으로 리모델링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도 조합 설립 후 3년10개월 만에 사업 승인을 받았다. 시는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변화한 여건에 맞게 재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경관·교통 각 분야의 심의를 통합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며 "사업이 지연될 수 있는 사항을 미연에 막고자 사전검토제와 민·관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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