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시, 전국 최대 규모 ‘시민안전보험’ 운영...상해의료비 보장 한도 100만원으로 확대

100만 특례시 맞이, 내년 1월 1일부터
화성시가 100만 화성특례시를 맞이해 ‘시민안전보험’을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로 보장금액을 확대해 운영한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100만 화성특례시를 맞이해 ‘시민안전보험’을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로 보장금액을 확대해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상해의료비 보장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안정과 주민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도입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은 지역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험이다.

보장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등록 외국인, 거소 등록 동포를 포함한 화성시민 누구나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지원되며 보장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 치료비 중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며 보장항목은 ▲자전거 사고 ▲자연재해 ▲등산사고 ▲화재폭발 ▲전기사고 ▲추락·붕괴 ▲수난 ▲농기계 사고 등 대부분의 상해 사고가 해당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올해의 보장 항목은 상해 의료비, 상해 사망 장례지원금,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총 보상한도 35억원으로 개편됐다.

보험금 청구기간은 계약기간 내 사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치료받은 건에 대해 3년 이내에 청구 가능하며 총 보험금 보장한도 소진 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보장 항목 및 안내서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100만 화성특례시를 맞이해 전국 최대 상해의료비 지원을 위해 보장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했다”며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화성시민의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험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