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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월수목원 기획전시 ‘정원가, 다산’ 개최...내년 6월15일까지 방문자센터 로비서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내년 6월15일까지 방문자센터 로비에서 기획전시전 ‘정원가, 다산’을 연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내년 6월15일까지 방문자센터 로비에서 기획전시전 ‘정원가, 다산’을 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수원화성을 설계한 다산 정약용이 남긴 시문, 유적을 바탕으로 그의 정원가로서의 행적을 만날 수 있다.

다산 정약용이 방 안에서 국화 앞에 촛불을 켜 빈 벽에 비치는 국화 그림자를 감상했던 식물 감상법 ‘국영시서’를 그대로 구현해 국화와 함께 변화하는 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그림 속 연꽃과 창문 밖 정원 속 파초를 함께 감상하는 ‘차경기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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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수목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식물 초성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가, 다산의 행적을 살펴보며 조선시대 정원문화를 재현하는 전시”며 “많은 시민이 일월수목원을 찾아 전시회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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