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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내려앉은 붉은 남천열매

김광섭 기자
절기상 동지인 21일 오후 1시12분께 여주시 점봉동의 한 음식점 화단에 붉은색의 남천열매에 이날새벽에 내린 흰 눈이 남아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동지인 21일 오후 1시12분께 여주시 점봉동의 한 음식점 화단에 붉은색의 남천열매에 이날새벽에 내린 흰 눈이 남아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동지인 21일 오후 1시12분께 여주시 점봉동의 한 음식점 화단에 붉은색의 남천열매에 이날새벽에 내린 흰 눈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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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나무(南天木)는 흔히 정원수나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상록성 관목으로, 학명은 Nandina domestica이다. 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높이는 약 1~3미터 정도로 초여름(5~6월)에 작은 흰색 꽃이 가을(10~12월) 무렵에는 붉은색 열매를 맺어 겨울철까지 남아 관상 가치를 높다.

남천나무는 ‘불행을 막아주는 나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한국과 일본에서는 길조를 상징하는 식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남천나무는 관리가 쉬우면서도 사계절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가정이나 공공장소의 조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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