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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시 단위 지자체 그룹서 '최상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 성과 거둬
수원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I그룹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1.5점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75개 시 중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지자체가 없어 2등급은 최상위 등급이다.

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시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4점 높았다. 특히 부패방지 업무추진, 반부패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85.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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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 구현’를 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종합대책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부패 유발 요인 사전 차단 및 방지대책 ▲소통, 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실천행정 확산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 과제로 이뤄져 있다.

세부 추진과제는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공직자의 청렴의지 표명 청렴문자 발송 ▲감사·조사 기능 제고를 통한 부패 사전 예방 ▲갑질, 부당업무 지시 등 조직문화 저해 요인 사전 차단 ▲세대공감 신규 공직자 릴레이 청렴방송 운영 ▲부패·신고 창구 운영 강화 등이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청렴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업무 처리, 적극적인 행정으로 청렴특례시를 완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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