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얼어붙은 인천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연말을 맞이했지만, 경제 상황은 여전히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17일) 인천상공회의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25개 경제인 단체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그리고 시 관련 부서와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유 시장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예산 조기 집행 ▲중소기업 정책 금융 확대 등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게 간판 개선, 배달 서비스 앱 확대 등의 실질적인 제안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 시장은 “제안된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며 “인천시는 이미 지역 경제를 위해 민생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공공기관과 경제단체들이 지역 상품을 우선 구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책이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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