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도로에 쓰러진 남성 치고 신고없이 달아난 60대 검거

이종훈 기자
파주경찰서는 파주·고양 일대 농가에 주차해 둔 트랙터 5대 시가 3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훔쳐 해외에 수출한 외국인 2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사진은 파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경찰서는 도로에 쓰러져 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6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사진은 파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경찰서는 도로에 쓰러져 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6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파주시 광탄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쓰러져 있던 50대 남성 B씨를 자신의 SUV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사고 후 A씨는 신고나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했으며 이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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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에서 A씨는 "어두워서 사람이 도로 위에 누워 있었는지 못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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