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광역시 ‘재정 운영 투명성 빛났다’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대상’ 영예

남용우 기자
3년 연속 수상 쾌거, 신뢰받는 행정 구현
인천시가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가 13일 열린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가 13일 열린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관리를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날 시에 따르면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재무보고의 품질과 유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된 상이다. 매년 투명하고 체계적인 회계 관리를 실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재정정보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뢰 행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는 복잡하고 어려운 결산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이미지로 시각화한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하고 이를 공시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재정 정보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 지역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공개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또 정기적인 결산 교육과 체계적인 지침 마련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매년 정기 교육계획을 수립해 결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결산 일정, 항목별 담당 부서 필요 자료 목록 등을 안내하는 지침을 마련해 기존의 관행적 업무 방식을 개선했다.

특히 결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결산전문관 제도를 도입하고 전문 직위를 지정해 양질의 재무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와 조례 정비를 통해 지방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으며 결산 검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점검으로 재발 방지와 결산업무 효율성을 높여 신뢰받는 재정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정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