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남양주시 ‘수동면 복지회관’ 33년 만에 새단장...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 기대

이건구 기자
1층 시립어린이집, 2~3층 노인·마을회관...사우나 시설도 갖춰
남양주시가 30여년간 사용한 수동면 내방리의 노후 복지회관을 철거한 후, 새로운 건물을 조성하는 복지회관 건립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30여년간 사용한 수동면 내방리의 노후 복지회관을 철거한 후, 새로운 건물을 조성하는 복지회관 건립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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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 따르면, 1991년 준공한 기존 수동면 복지회관은 33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됐고 복지회관 이용자들을 위한 환경개선 등 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2021년 수동면 복지회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노유자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로 구성한 건물 신축에는 26억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건물은 연면적 493.17㎡,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해 지난달 말 완공됐다.

새로 단장한 수동면 복지회관의 1층은 시립어린이집 공간으로 지역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2~3층은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 다목적 용도로 마련됐다. 특히 2층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노인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어린이와 어르신 등 주민들이 활발히 소통하면서 행복한 쉼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삶의 활력을 주고 행복지수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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