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동연 지사, ‘尹 탄핵’ 아주대 시국선언 공개 지지

김동연 페이스북 (사진=SNS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경기지역 대학가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시국선언을 공개 지지했다. (사진=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경기지역 대학가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시국선언을 공개 지지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지난 9일 아주대와 서울예대 안산캠퍼스에서 각각 시국선언이 열렸다. 이 학교들의 시국선언도 총학생회 주최가 아닌 일반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졌다.

아주대의 경우 앞서 한 학생이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사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 링크와 함께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015년 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주대 학생 10여 명은 9일 아주대 인마상 앞에서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국선언 아주대학생’ 113명 명의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석열을 퇴진하라’는 피켓과 함께 “(비상계엄 선포는) 분명한 내란 사건이며 헌법 권한을 침해했다. (이 시국선언을)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고, 저희는 어떠한 직책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며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불법 계엄에 연루된 자들을 처벌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김강건(정치외교학과 2) 학생은 “(계엄령 당시) 2024년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 싶었고 바로 국회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국회에서 계엄군과 대치하며 솔직히 무서웠지만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길 바랐다.

한편 아주대뿐만 아니라 서울예대 안산캠퍼스, 단국대 죽전캠퍼스 등에서도 학생들의 주도로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