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 8년 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6일 열린 ‘제12회 아동권리포럼’에서 진행됐다. 또 시는 지난 3일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동정책 분야에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냈다.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정책시행계획의 적절성, 이행 충실성, 성과 달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평가 전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목표 및 전략 수립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아동의 참여권 보장 ▲지자체 자율지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 추진이 돋보였다.
주요 성과로는 아동돌봄 및 보호 지원체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 대책 수립 등이 꼽힌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성과도 인정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민선8기에서 추진된 아동 중심 정책이 낳은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아동 권리 실현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하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 플러스 1억드림’ 중 하나인 ‘아이 꿈수당’은 광역 지자체 최초로 학령기 아동에게 보편적 수당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천사지원금과 더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 증가를 견인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성과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와 복지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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