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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65세 이상 어르신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추진

김상현 기자
시흥시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파크 연계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이 ‘고용노동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시흥시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시흥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시흥시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결핵은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전년도 기준 국내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만9540명(인구 10만명당 38.2명)으로 2022년 대비 4.1%(843명) 감소했으며,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 다만, 전체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은 2023년 57.9%로 2021년 51.0%, 2022년 55.4% 대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결핵은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 ▲가래 ▲미열 등의 호흡기 증상이나 ▲체중감소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결핵을 의심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결핵 발병 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형적인 결핵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연 1회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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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결핵 검진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결핵 검진은 흉부 엑스선 검사로 진행되며 결핵 의심자는 확진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다.

방효설 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취약하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결핵 검진을 꼭 받으시기”를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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