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명품백 전달 논란 최재영 목사, 재판서 불법 선거 혐의 인정

김광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처가 관련 사건으로 주목받은 양평군 '공흥지구 특혜 의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평군 공무원 3명이 1심에서 무죄 판결 받았다. 사진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했던 최재영 목사가 재판에서 자신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했던 최재영 목사가 재판에서 자신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인정했다.

5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최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미국 국적자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지난 4월 여주·양평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최 목사는 최 전 위원장의 캠프 관계자 소개를 받고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 발언 등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월 양평군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최 전 위원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했으며 3월에는 여주의 한 강연회에서 김 여사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