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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비상시국' 선언

4일 오후 수원시청 정문에서 오세철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 비상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4일 오후 수원시청 정문에서 오세철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 비상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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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수원시청 정문에서 오세철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 비상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

오 대변인은 “3일 밤에 자행된 비상계엄 선포 도발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대한민국 헌정을 짓밟고 국가 전복을 시도한 중대한 범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엄포고령을 이야기 하면서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고 하였다. 누가 누구를 처단한다는 말인가. 이제 국민이 이 무도한 정권을 심판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불법, 위헌의 계엄선포로 인하여 더 나쁜 상황으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그 악순환을 끊어내고 다시 정상 사회로 되돌아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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