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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래형 도시 구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이종훈 기자
402억 투입, 내년 말 구축 완료 예정
고양특례시가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고양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고양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고양시에서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설명 후 기자단 질의로 마무리 됐다.

‘고양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첨단 ICT기술의 확산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고양시를 경기북부의 스마트도시 거점으로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첨단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총 사업비는 402억원으로 국비 200억원, 시비 200억원, 민간투자 2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중이다. 본격적인 구축 사업은 2025년 초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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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으로 구축되는 8개 스마트 서비스로는 ▲데이터 실시간 분석을 통한 ‘교통 최적화’▲선제적인 재난 예방을 위한 ‘드론 운영’ ▲자율주행 버스도입 ▲도시의 입체적 관리 ‘디지털 트윈’ ▲산재된 데이터 통합 활용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구축 ▲다양한 미디어 활용을 통한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폴 및 미디어월’ ▲스마트시티 서비스 종합지원 및 생태계조성 ‘이노베이션센터’ ▲생성형 AI를 통해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스마트 행정서비스’가 있다.

시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고양시의 도시 관리 및 운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중심의 고양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마련을 통해 침체돼 있는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부여하고, 소비 창출 및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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