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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6일부터 공영주차장 일부 무료 개방...전통시장 이용 불편 해소 기대

송석원 기자
서희청소년 2시간·택시쉼터 1시간·중리동 노상 1시간 혜택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던 이천시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되면서 숨통이 트였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가 공영주차장 673면을 오는 16일부터 2시간 내외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가 공영주차장 673면을 오는 16일부터 2시간 내외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 시내권은 주차 공간이 현저히 부족해 그동안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해 더해 분수대오거리 노상주차장 59면 폐쇄 후 창전동 심포니공원주차장 조성 전까지 시민 불편이 더 가중될 것을 고려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과 시간은 서희청소년 주차장 2시간, 택시쉼터 주차장 1시간, 중리동 노상주차장 1시간이다.

시는 이번 개방으로 공영주차장 이용률을 높여 불법 노상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및 시내권 골목길 주차난 해소, 전통시장 민원 해결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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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리천로 노외주차장 및 터미널 옆 8-2 노상주차장 등 무인 주차장 2개소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에서 전일 24시간으로 변경 운영해 방치 차량 및 이중주차 민원을 해소해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주차장 택시쉼터주차장과 서희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해 요금을 인하하며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서 지역주민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고 9월 9일부터 서희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개방 시범운영을 실시한 이후 650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673면 무료 개방으로 인해 시내권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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