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아침 차량 운행 시 브랙아이스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일 오전 4시10분께 이 같은 방재속보를 발표했다. 이어 4시 기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에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주요지점의 가시거리는, 이날 오전 4시 기준 양주 110m, 용인 130m, 양평 150m, 판문점(파주) 150m, 남양주 150m, 인천 영종도 320m이다.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에서도 짙은 안개가 낀 상태다.
또, 김포공항과 원주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이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등을 통해 추돌사고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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