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2사단이 29일 부대 복지시설인 반치문관에서 가족초청 전역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군문을 나서는 전역자들(兵1294기)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복무기간 동안 국가와 부대에 대한 헌신을 가족들과 축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돼, 전역자와 가족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역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교육훈련단 기초군사훈련에서부터 부대 활동·동기들과의 생활 모습이 담긴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군 복무의 추억을 나누고, 전역 소감 발표를 통해 사회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앞날을 응원 했다.
군은 지휘관 주관으로 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18개월 동안 성실히 병역의무를 완수한 전역자들을 축하하고 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낸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승빈 병장은 “군 생활의 마지막을 소중한 동기·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역 후에도 ‘안되면 될 때까지’ 임무를 완수하는 해병대의 도전정신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대는 지난 2월 단기복무장교 및 부사관 간부들의 전역식부터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전역과 함께 사회인으로서의 새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야외 열병 및 청룡부대상 수여, 군 복무 기념 영상 제작 등으로 전역 행사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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