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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5분 발언서 관광공사 상상플랫폼 철수 요구

남용우 기자
지역상권 원도심주민 외면 운영방침 비난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이 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천광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의 운영에 인천관광공사의 철수를 촉구해 구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이 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의 운영에 인천관광공사의 철수를 촉구해 구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이 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의 운영에 인천관광공사의 철수를 촉구해 구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 4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한 관광공사는 5월부터 1883맥강파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상권을 붕괴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의 30%를 사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일반 및 휴게음식점과 공연장 등으로 장기임대, 지역 상인들의 상권을 침해하고 잠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상플랫폼 야시장’, ‘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제물포 웨이브마켓’, ‘워터밤 인천 2024’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으나 대부분의 행사가 원도심 주민과 상인을 외면한 체 외부 상인과 기획사 및 예술인의 이익만 가져다주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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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역주민들이 무분별한 행사 개최를 자제하고 원도심상권 보호를 요청했지만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로 중구 상인의 어려움은 지속적으로 외면받고 있다며 문제제기를 이어갔다.

정 부의장은 “상상플랫폼을 비롯한 내항을 주민의 폼으로 돌려받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지역주민과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물을 관광공사가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행사하고 있다”고 격분했다.

이어 “이제라도 관광공사가 상상플랫폼에서 철수하고 인천시는 원도심주민들을 위한 1 ‧ 8 부두 개발사업을 통해 상상플랫폼 운영이 원도심 상인 및 주민과 상생하는 문화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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