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등 경기 21개 시·군과 서울, 인천(강화군 제외)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경기도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등 경기 21개 시·군과 서울, 인천(강화군 제외)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발표시각은 이날 오전 3시40분으로, 5시 기준 경기광주 42.8㎝, 백암(용인) 41.3㎝, 수원 39.8㎝, 서울 24.7㎝ 인천 22.0㎝의 누적 적설량을 보였다.
기상청은 ‘오전 5시 기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강원, 충청북부, 전북동부 대설경보)된 가운데, 해당 지역으로 시간당 1~3cm(수도권 5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아울러 서해5도와 인천 옹진 등에 강풍경보를, 경기도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인천(옹진군 제외)에 강풍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서해중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 인천·경기남부앞바다) 등 대부분 바닷길에도 풍랑경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경기도 21개 대설경보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또 서해5도와 서울, 인천(강화군 제외)지역이다. 이외 지역인 경기도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와 인천 강화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폭설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야외활동과 개인차량 운행을 자제,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 “무거운 습설로 인한 구조물 붕괴 및 낙상 등의 사고우려가 높아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