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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세계평화정원 조성사업’ 첫발…경기북부 최초 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

오기춘 기자
7일 오후 1시20분께 붉게 물드는 초원으로 유명한 연천 댑싸리공원에도 가을 찾아왔다. 드문드문 붉게 물드는 댑싸리가 가을하늘만큼이나 아름답기만 하다. (사진=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세계평화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은 연천 댑싸리공원. (사진=중앙신문DB)

연천군이 ‘세계평화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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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에 따르면, 산림청은 중면 삼곶리 일원 군남홍수조절지 내 홍수터 약 30만㎡ 대해 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승인했다. 이는 경기북부 최초의 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이다.

세계평화정원은 접경지역인 비무장지대의 긴장 완화와 평화를 기원하며 생물권보전지역인 임진강을 중심으로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생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은 세계평화정원 조성사업의 첫단계이며 2025년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및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과 정원 조성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향후 행정절차에 따른 관련 부처 협의 및 군민·전문가 자문단 의견 수렴으로 다양한 내용을 담아 내실 있고 연천만의 색깔이 살아 있는 창의적인 정원 조성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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