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노·사·민·정 협력...‘좋은돌봄 공동실천 선언식’ 열어

허찬회 기자
최대호 시장 “돌봄은 나와 가족 문제이자 지역사회 문제 인식해야”
안양시가 지난 26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2024 좋은돌봄 공동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의 돌봄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사·민·정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2024 좋은돌봄 공동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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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전국요양보호사협회경기지부안양지회, 안양시 장기요양기관연합회, 대한노인회 안양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안양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 기관들은 돌봄은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과 삶의 질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가치이며 특히 노인 돌봄을 개인이 전담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는 공적 영역으로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노인돌봄 노동 권익보호 및 처우 개선 ▲사용자·이용자 상호 존중하는 돌봄 인식개선 ▲노인돌봄 노·사 상생협력 통한 좋은 돌봄 문화 확산 등에 대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돌봄은 나의 문제, 우리 가족의 문제, 지역사회의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런 공동실천 선언식을 통해 다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생·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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