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5분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상가 건물 6층 커피원두 로스팅 기계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기계와 건물 일부를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해당 업체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한 후에도 연기가 계속 발생하자 119에 신고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온도를 측정하고, 환기 및 배기 작업을 통해 화재 현장의 안전을 확보했다.
소방은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약 10여분동안 소방 활동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추가 조사 중"이라며 "화재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 덕분에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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