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성 봉담읍 모텔서 한밤중 불, 중상 3명·경상 12명 발생

화성 봉담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5명이 다쳤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 봉담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5명이 다쳤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 봉담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5명이 다쳤다. 26일 경기도소낭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10시8분께 화성시 봉당읍 왕림리의 한 4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약 39분 만인 오후 10시47분께 모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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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투숙객 3명이 중상을 입고 1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6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또 다른 투숙객 6명은 구조되고, 1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화재 5분 만인 10시1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6분 후인 10시19분께 대응2단계로 상향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이 모텔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연면적 889㎡)로 지하 1층에는 보일러실, 1층에는 객실 3개, 2~3층에는 객실 22개, 4층은 관리실로 총 객실규모는 2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모텔 관계자로 “1층 카운터 침대 상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간이진술했다.

소방은 장비 56대와 인원 182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오늘(26일) 오전 10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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