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죄지은 사람들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며, 박정훈 대령에 대한 군검찰 구형을 꼬집었다.
군 검찰은 전날(21일) 용산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 대령의 항명 혐의에 대해 항명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김동현 지사는 22일 오후 1시4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박정훈 대령은 죄가 없다" 며 "죄지은 사람들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덧붙였다.
박 대령은 지난해 7월19일 발생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조사 결과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상관인 이종섭 적 국방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약 3개월 후인 같은 해 10월6일 국방부 검찰단에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었다.
박 대령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군사 법원의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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