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수능일, 수도권 맑고 포근...아침 안개·일교차 10℃ 유의

김광섭 기자
수능일인 17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위치한 수원고등학교(제19시험장) 앞에 수험생을 마중 나온 가족들이 학생들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권영복 기자)
수능 당일인 13일 수도권은 큰 추위 없이 맑고 포근한 늦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수험생 이동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가 나왔다. 수능일 수험생을 마중 나온 가족들 모습.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수능 당일인 13일 수도권은 큰 추위 없이 맑고 포근한 늦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수험생 이동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가 나왔다.

10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13일은 서해상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 낮 최고기온은 16~18℃로 평년 대비 3~4℃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서울은 8/17℃, 인천 10/16℃, 수원 6/17℃, 파주 4/16℃, 이천 4/17℃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큰 추위는 없지만 아침·낮 기온 차가 10℃ 내외로 벌어지는 만큼 얇은 옷을 겹쳐 입어 호흡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특히 경기내륙 지역은 아침 시간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 차량 이동과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해야 한다.

한편 수능 전날인 12일 역시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체적으로 맑은 흐름이 예상되며, 예비소집일 일정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 중부 해상도 파고 0.5~2.0m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 641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시험장별 육상·해상 기상정보와 특보,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험생 및 학부모는 ‘날씨누리’에서 학교명을 검색해 세부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